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 엔터프라이즈 (문단 편집) == 개요 == 과거에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유통 회사. 2001년에 당시 도산했던 회사인 [[SNK]]의 몇몇 국내 판권을 취득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때 SNK의 게임들의 PC판을 발매했는데, 사실상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것이라 비판을 받았다. 그렇지만 SNK 게임 관련 사업권을 정식으로 갖고 있긴 했다. 그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는 메가 엔터[[후라이드 치킨]], 줄여서 메가치킨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게 다반사였다. 이후 2002년에는 [[팔콤]]의 [[쯔바이!!]]를 국내 유통하였는데, 어째 게임 자체보다는 오히려 쯔바이 사태라고 불리는 진실인지 아닌지 모호한 사태가 더 유명해졌다(...).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겼고, 회사 자체의 인지도도 높이는 데 성공했다. 같은 해 엠스타라는 [[연예 기획사]]를 자회사로 운영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핑클]], [[클릭비]] 등 인기 아이돌을 이용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해보기도 하고, [[젝스키스]] 출신의 [[이재진(젝스키스)|이재진]]을 영입해 소속 가수로 데리고 있기도 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자사가 가지고 있던 SNK의 메탈슬러그 판권으로 [[메탈슬러그 4]]를 만들었다.[* 다만 실 제작은 일본의 노이즈 팩토리가 했다.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소수의 스태프들만 개발에 참여하는 정도였고, 사실상 스폰서 겸 인기 타이틀의 사업권을 이용하려는 목적이 더 컸다.] 그러나 메탈슬러그의 설정이 무너져 내린 점, 여러 버그 등으로 인해 게임으로만 따지면 평작이고, 수익 역시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마니아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았다.[* 개발 전에 설문조사 등을 펼쳐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하고,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기획 단계의 시스템을 대거 풀기도 했다. 그러나 그걸 제대로 살리지 못한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유저들의 원성만 샀다.][* 당시 노이즈 팩토리의 이주 케이코 (현 타나카 케이코) 가 블로그에 쓴 개발 당시의 썰에 따르면, 예산은 부족한데 전작까지의 개발 자료는 증발한 최악의 상황에서 개발 환경을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다고 한다. 설상가상 개발비를 내던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초기 개발비용과 중간에 추가된 비용을 보고 '개발에 필요 없는 물건을 사려는 게 아니냐?' 라고 의심하며, 메가에서 파견한 직원이 개발팀을 감시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주 케이코는 이에 분노해 개발을 그만두려고 했으나 전 SNK 사장의 설득으로 다시 개발을 맡을 정도로 개발 환경이 개판 오분전이었다. SNK가 도산하고 여러 악재가 겹치는 마당에 메탈슬러그 4 정도의 게임이라도 완성한 것이 놀라울 정도이다.] 특히 전작이 [[메탈슬러그 3|메탈슬러그 역사상 최고의 명작]]이라 더더욱 저평가되었다. 특히 게임 제작과 함께 자체 주제가도 만들었는데, 노래는 이재진이 맡았다. 본격 소속 가수 활용하기... 그 이후로는 [[플레이스테이션 2]]용 SNK 플레이모어 게임[* 드물게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인 [[메탈슬러그 어드밴스]]를 직접 정식 유통하기도 하였다.], [[액티비전]] 게임, [[철권 시리즈]],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등을 유통하는 등 굉장히 잘 나가는 게임 회사였다. 그리고 2005년에는 [[포포루]]라는 SNK의 게임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하기도 하였다. 이때 유명작들은 물론 [[트윙클 스타 스프라이츠]] 같이 그다지 유명하지 않던 숨겨진 게임들도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콩콩 온라인이라는 온라인 게임을 만들기도 했는데, 이것 또한 나름대로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